<앵커멘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영남본부가 지난 2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사본문>
이날 출범식에서는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특히 일반인, 내빈, 협회관계자 등
민관공이 협력하는 의미로 진행한 '소화기 퍼포먼스'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서울에서 처음 설립된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는
중앙회, 호남본부에 이어
이날 영남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앞으로 영남본부에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재난안전지도사를 양성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득히,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협회는 지금까지 전국 1500여명의
재난안전지도사를 배출했으며,
영남본부는 지난해 12월,
오프라인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1기생을 모집해
수강인원 31명 중 30명이 자격증시험에 응시,
30명 전원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int)박향원 회장/(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안전교육과 관련된 교제를 편찬하고 그 교재를 바탕으로 해서 재난 안전지도사 자격 과정을 만들고 전문적인 재난안전 지도사를 양성해서 그들로 하여금 학생들에게 스스로 위기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